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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워크래프트 출시전 블리자드에서 발매했던 로스트 바이킹2 입니다.
인기가 어느정도 있었는지 2탄까지 나온걸 보니 홈런은 아니지만 안타정도는 친거같습니다.
아마 이때가 블리자드가 공룡게임회사가 되기 전 마이크 모하임이 할머니한테 돈을 빌려 회사를 키우려고 했던 초창기에 발매한 게임이지 싶습니다.
스크린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리자드만의 오크스러움이 남아 있습니다.
게임 어빌리티도 스타크래프트와 비슷하게 3명 바이킹이 각자 능력을 활용해서 전진해 나가는 형태입니다.
지금 코로나 시국에 워크래프트와 함께 해볼만한 게임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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