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ad War

[게임컨셉]

낡은 ThinkPad 기종이 빨콩 미사일을 발사 하면서 우주에서 쏟아져 나오는 컴퓨터 몬스터와 싸우는 점진적 진행형 슈팅 게임입니다.

 

Thinkpad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가요? 저는 씽크패드하면 노트북과 키보드 사이에 연결되어있는 빨콩이 제일 먼저 떠올라요. 하지만 Thinkpad War라는 게임에서는 이 빨콩이 아주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요.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전쟁게임인 Thinkpad War에 대해 알아볼게요.

빨콩이란 무엇인가요?
빨콩은 레노버만의 독특한 마우스 모양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쓰는 광마우스와는 다르게 동그란 버튼 두개가 달려있어요. 이것 덕분에 손동작만으로 쉽게 커서를 움직일 수 있고, 클릭 또한 편리하게 할 수 있답니다. 특히나 화면 터치가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분들에게 유용하답니다.

전쟁게임이라니.. 이름부터가 심상치 않은데요?
네 맞아요. THINKPAD WAR는 말 그대로 전쟁게임이에요. 총싸움 하는 게임이죠. 이게임은 특이하게도 캐릭터마다 고유의 무기가 정해져있고, 그것을 이용해서 적들을 물리치는 게임이랍니다. 게다가 각 캐릭터마다 특성이 있어서 상황에 맞게 전략적으로 플레이해야 이길 수 있어요. 예를들어 스나이퍼 같은 경우엔 멀리서도 적을 맞출 수 있지만 그만큼 체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저격총으로 한방씩 쏴주는 방식으로 전투를 해야한답니다.

캐릭터 선택은 어떻게 하나요?
각 캐릭터마다 레벨제한이 걸려있는데요, 처음시작시 주어지는 총알로는 1레벨밖에 못키운답니다. 따라서 초반부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보다는 다른사람들이 많이 키우는 캐릭터를 골라서 키워야해요. 물론 후반가면 다 비슷비슷해지지만 초보자분들은 참고하세요!

 여러분 혹시 오버워치라고 아시나요? 오버워치는 팀플레이 기반의 FPS게임인데요, 제가 소개해드린것처럼 각자 잘하는 분야가 달라서 다양한 조합을 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협동심을 기를 수 도 있구요. 이번기회에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게임을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주제:thinkpad war였습니다!